2021년 추석 특별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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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곧 다가오네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온가족이 모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공개하였는데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간 온라인 추모 및 성묘 서비스 등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예방접종 혹은 진단검사 완료 후에 최소인원만 고향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며 차례를 지낼 때에도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사적모임이 8인까지 예외적 허용되는데요.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에 방문할 때에는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자가용 이용하기, 휴게소 체류 시간 최소화,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의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석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추모 및 성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모시설 찾기, 서비스 이용신청, 추모관 꾸미기를 하시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sky.15774129.go.kr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사전예약 방문 면회가 허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올 추석, 만남 전에 안전이 먼저입니다.

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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