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로 Red wine 디켄딩하기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저는 집에서 소소하게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요.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좋아합니다.

레드 와인과 삼겹살은 최고의 조합이에요.

까베네 쇼비뇽, 메를로처럼 묵직한 와인은

디켄딩이 필수인데요.

공기와 충분히 접촉해야

와인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레드 와인입니다.

 

보통 와인 디켄더를 통해서

디켄딩을 한다면 15~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요즘 같은 바쁜 현대에는...

이런 느림의 미학보다는

빠른 편리함이 추구되곤 합니다.

그런 수요에 발맞추어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가 탄생한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을 와인병에 꽂아서 와인을 잔에 따라주면

바로 디켄딩이 됩니다.

 

와인이 새지 않게

잘 조립해주고 사용해주면 되는데요.

 

와인을 따를 때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를 통해서

와인이 지나가며 공기와 빠르게

접촉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병을 기울이면

또르르르르 소리가 나면서

디켄딩이 됩니다.

 

공기와 접촉하여 생긴

공깃방울이 보이시나요?

피노누아, 쉬라즈처럼

부드럽고 연한 와인은 오히려

디켄딩을 하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포도 품종에 따라서 디켄딩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와인 홈파티 각!!